1년 5개월 만의 A매치 이상 무! 성공적인 ‘빅버드’ 잔디 교체…경기 후에도 ‘파임 현상’ 없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A매치를 치르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적으로 수원이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수원과 서울 이랜드의 코리아컵 경기는 22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대한축구협회(KFA)는 최근 이상저온 현상이 길어진 가운데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현장 회의를 갖고, 3월 15일부터 3월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