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40세 생일 직후 치른 첫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변함없는 골감각을 과시했다.
알나스르는 8일 알파이하와의 사우디 프로리그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호날두의 골을 포함해 3-0으로 완승했다.
호날두는 후반 29분 부샬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그는 최근 리그 4경기와 공식전 5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프로와 A매치를 통틀어 통산 924골(프로 789골, A매치 135골)을 달성했다. 소액결제 현금화

올 시즌 리그 18경기에서 16골을 기록 중인 호날두는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14골)를 2골 차로 앞서며 득점 선두를 지키고 있다. 특히 그는 올 시즌 리그 경기 중 단 4경기에서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신용카드 현금화
한편 이번 겨울 애스턴 빌라에서 이적한 혼 두란은 리그 데뷔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알나스르는 4연승을 달리며 승점 41(12승 5무 2패)을 기록, 선두 알이티하드(승점 49)를 8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파워볼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