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느리지 않아요” 한화 ‘쾌남’ 김태연, 144경기 찍고 “도루 20개 도전?”
“농담 반, 진담 반인데 도루 20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포진션도 달라졌다. 2022시즌 내야수 2023시즌 외야수, 지난해 내야 그리고 올해 다시 외야수다. 실력은 물론, 유쾌한 입담까지 갖춘 한화 ‘쾌남’ 김태연(28) 얘기다.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외야 경쟁 속 ‘생존’이다. 김태연은 144경기 출전과 더불어 김경문 감독이 강조한 ‘뛰는 야구’에 적극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호주 멜버른 한화…
포켓볼·3쿠션 휩쓴 당구 女帝 김가영 “진짜 GOAT가 되어 볼게요”
포켓볼·3쿠션 휩쓴 당구 女帝 김가영 “진짜 GOAT가 되어 볼게요” 당구 선수 김가영 인터뷰LPBA 5회 연속 우승·30연승 대기록통산 12승 등 남녀부 통틀어 최다 중2 때 선수 등록, 8개월만 국내 1위3차례 세계선수권 우승·그랜드슬램까지영구 제명 징계로 포켓볼 무대 떠났지만3쿠션 선수로 새 인생…“아직 성장 중” 스포츠 종목에서 압도적인 발자취를 남긴 선수에게 ‘GOAT(The Greatest of All Time)’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당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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