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바이에른 뮌헨 연수 받는다”…제주 SK 어드바이저 첫 발 내딛나

얼마 전 은퇴를 선언한 전 축구대표팀 주장 구자철이 김민재 소속팀인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연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TZ’는 22일(한국시간) “구자철이 최근 선수생활을 마무리한 뒤 뮌헨에서 연수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그는 앞으로 자신이 축구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뭔지를 알고 싶어 한다. 이미 지난 18일 열렸던 뮌헨과 볼프스부르크의 홈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봤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