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승격!’ 수원, 득점력 개선 절실…’일류첸코+브루노 실바+세라핌’ 최강 공격진 구축!
수원 삼성이 공격진 개편에 성공했다. 수원은 7일 공격수 대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 FC서울 등 K리그 경험이 풍부한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 지난해 서울 이랜드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브루노 실바를 영입했다. 여기에 새로운 얼굴 마테우스 세라핌까지 영입에 성공했다. 세 선수 모두 공격수다. 수원이 이토록 공격진 보강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지난 시즌 득점난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수원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