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CB 대거 합류+백동규는 동행 NO?…’태국→남해’ 수원, 수비 운영 관심 모아져
약점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점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2024시즌 K리그2 최소 실점 팀 수원 삼성의 수비 운영에 관심이 크다. 수원은 지난 시즌 창단 후 첫 K리그2를 치렀다. 염기훈 감독 아래 백동규, 김현, 손석용, 이시영 등이 영입됐다. 염기훈 감독은 4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등 초반 흐름은 좋았지만 연패를 거듭하면서 결국 사임했다. 변성환 감독이 선임돼 후반기를 치렀는데…